울동네 커피숍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그 대신 정육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음??? 뭔 일이레??
일보고 들어오는길에 우유랑 라면같은거 좀 채워 놓으려고
동네 큰길 사거리 지하마트에 들렀는데 그 사거리 기준 20m 안에(길건너 하나씩+지하수퍼정육점)
기존 정육점 3에서........2개가 더 오픈함.. 총 5개가.. 생김..
그중 오늘 오픈한 가게에서 볶음용 닭 4팩 만원에 팔길레
집어옴.............. 헌데 집어오고 보니.. 집에서 뭘 잘 안해먹어서
같이 넣고 끓일 야채가 없음............후럴~!
저녁때 볶음용 소스랑 야채 사러 다시 나가야 될듯... ㅡㅡy~
그건 그렇고 정육점이 두달새 3개가 서로 마주보며 늘었는데? 뭔가 싶음.. 5군데 치킨게임 시작인가?
그 신호탄으로 후발주자 치킨세일???
헌데 웃긴건 저 다섯군데는 동네 큰사거리에 몰려있는거고..
각 아파트 단지상가 혹은 정문 건너 길마다 또 정육점 하나 혹은 두개씩 다 있음.... 큰동네도 아니라서.. 죄다 붙어있는거나 마찬가지..
고기가 마진이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