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일상의 일상..

노땅클럽(Noddang Club)

일상의 일상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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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하루종일 일만하는 일상이라 딱히 특별할것이 없습니다만.. (일주일내내 일만하는 현실이여...........)


요즘 친한동생 <--클릭 하시면 나오는 요 친구


의 축구단에 거의 드라이버격이 되서 드라이버 알바로 여기저기 간만에 꽤 댕겨왔다죠...


프로를 가기위해 하는 아마추어 축구단의 특성상 매우 빡센 일정이라 매우 힘들었지만..


(당일치기 원정경기로 하루 운전 800키로하기 등등...)


그래도 코로나 터지고 암데도 못갔는데 어디든 가니 참 힐링힐링하는 기분인거죠~


저번 글에 적은 미쿡 갔다온것도 저 드라이버 알바중 하나~_~ㅋ


일과 힐링 두마리 토끼를 잡았는데 두마리 토끼를 잡다보니 몸이 안남아놔서 갔따오고 나선 다음날은 쉬어야하는 단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그러합니다.....


나이먹고 결혼하고 애낳고 사람이 바뀌는거에 대해 몰랐는데 제가 그러고 있따는걸 알면서 참~_~


거기에 어느순간 거울을 보면 아부지가 눈앞에 똭!!!!~_~ㅋ


사진은 제가 조아하는 벤쿠버서 4시간 떨어진 캘로나 라는 동네의 다운타운과 와인농장 입니다~

(당일치기로 갔따오느라 아무것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던...)




2 Comments
86 HIKARU 2022.07.07 08:47  
$ 걱정 없이 즐겁게 사는거....

어렸을 때는 막연해서 별거 아니다...어른 되면 난 그렇게 살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나이를 먹을 수록 그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꿈 같은 것인지 알게 되는 것 같음......
51 엑스 2022.07.08 02:36  
마자요~
우리 아버지가 나한테 해주신것 정도만 내 자식한테 해주기가 안되더라구요 ㅋ
하...정말 바둥바둥 살고있는데...정말 바둥바둥만 하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