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일상의 일상..
머 하루종일 일만하는 일상이라 딱히 특별할것이 없습니다만.. (일주일내내 일만하는 현실이여...........)
요즘 친한동생 <--클릭 하시면 나오는 요 친구
의 축구단에 거의 드라이버격이 되서 드라이버 알바로 여기저기 간만에 꽤 댕겨왔다죠...
프로를 가기위해 하는 아마추어 축구단의 특성상 매우 빡센 일정이라 매우 힘들었지만..
(당일치기 원정경기로 하루 운전 800키로하기 등등...)
그래도 코로나 터지고 암데도 못갔는데 어디든 가니 참 힐링힐링하는 기분인거죠~
저번 글에 적은 미쿡 갔다온것도 저 드라이버 알바중 하나~_~ㅋ
일과 힐링 두마리 토끼를 잡았는데 두마리 토끼를 잡다보니 몸이 안남아놔서 갔따오고 나선 다음날은 쉬어야하는 단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그러합니다.....
나이먹고 결혼하고 애낳고 사람이 바뀌는거에 대해 몰랐는데 제가 그러고 있따는걸 알면서 참~_~
거기에 어느순간 거울을 보면 아부지가 눈앞에 똭!!!!~_~ㅋ
사진은 제가 조아하는 벤쿠버서 4시간 떨어진 캘로나 라는 동네의 다운타운과 와인농장 입니다~
(당일치기로 갔따오느라 아무것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