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 20% 업~
얼마전에 한정생산으로 수량 정해놓고 판다는 광고를 보긴 했는데.. 울동네 까지 들어오려나.. 했음..
들어오는길에 비상식량 보급차 동네 마트에 들렸더니.. 5개들이 2봉지가 남아있던.... 가격도 기존하고 같고..
냅다 챙겨왔다능 ㅡ..ㅡ..
이거 진짜.. 한개는.. 간에 기별도 안가고.. 두개는.. 먹다 질리고... 한개 반으로 하면 반은 내일 또 먹을거 아니면 버려야 되고..(남은 소스보관이 꽁기꽁기)
하나 비벼서 쫄면처럼 오이나 양배추 같은..야채라도 투척해서 양좀 늘려보려하면 소스부족으로 밍밍하고..
그랬었는데.. 20% 업 짜리는 한개로 한끼! 딱 적당할듯....
헌데 이거.. 한정생산이 아니라 이용량 그대로 계속 내는게 맞는거 아닌지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