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컬 마우스....

노땅클럽(Noddang Club)

버티컬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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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편하다는 평가들이 많던데..

그래서 그런지, 회사에서 쓰는 사람들을 종종 목격하게 됨..


굴러다니는거 한 2~3시간 써보니...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음..


일단, 전반적으로 편하다는 느낌이 그렇게 들지는 않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뭔가 둔감하다는 느낌이 많이 듦....


손목은 덜 아픈 것 같기는 한데..

대신, 쥐고 있는 손아귀가 좀 아픈 것 같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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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관이 명관...─    ─)a

제일 왼쪽에 있는 흰색 마우스....노트북 살때 동봉품으로 받은 건데....아이리버꺼...손에 익어서 그런지 그냥그냥 쓸만한 것 같음...

2 Comments
M Max 2022.04.25 17:23  
뭐..  적응하기 나름이겠지만.. 굳이  저런걸로 바꾸고 싶진 않게 생긴듯...  내 기억에 제일 편했던 마우스?...는.. 설계용 타블렛(요즘 화면나오는 태블릿이나 팬 타블렛 말고 진짜 오토캐드 11~12전용 판떼기) 전용 포인터마우스.. 딱 정해진 사각형(범위)이 화면하고 딱 맞아서..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포인터(십자)가 있어서 정확하고.. 편했던기억.. 헌데 그것도 나중엔 다 없어지고 그냥 마우스 로 바뀜. 설계 프로그램이 진화 하면서 설계용 태블릿 자체가 사라져서..
51 엑스 2022.04.26 01:34  
저건 디자인 하시는분들이 많이쓰시더군요 저희 회사에서도 보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