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TV 버렸음..........
정확하게는 폐가전 무료수거 팀에 수거신청 했음.
몇년전에 고장나서.. 그냥 장식품으로 자리만 차지하던거 처리하고.....
KBS시청료도 한전에 전화해서 해지 했음!
아파트라 관리소에 전화해서 확인받고 해지 하면 될줄 알았더니..
관리소에서 다시 한전으로 토스 하던...
헌데..... 대략 3~4년 TV강제로 안보고 살아보니....... 1도 불편한거 없던..
어차피 TV보다.. 컴 모니터(인터넷)를 더 많이 보고 살아서 그런가..
나중에 필요하면 모니터나 더 큰거 사야겠음..
아니 헌데 TV 고장나서 안나온다는데도.. 궂이 TV자체가 없어야 된다는 규정은 당췌 뭔지..
고장난 TV도 가지고 있으면 시청료 부과라~~~!! 뭐 이런........와서 확인해 보래도 안됀다던.. 무조건 TV가 없어야 된다는..
삼성이나 LG에서 TV수신 기능 뺀 화상전용패널(AV기기 전용)하나 나오면 좋을듯... 현재도 그런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