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0 내장 비디오편집기... 치명적인 단점이...
가끔 영상올릴때 단순히 자르고 붙이고만 하면되서 별다른 프로그램 안쓰고 그냥 윈10 기본 비디오(사진)편집기 사용했음.
10~30분(용량으로 치면 1~3기가)내 영상 처리할때는 몰랐는데.. 이게 영상 시간이 1시간 이상 긴거 처리할때 보니..
용량이 되려 뻥튀기 되는걸 발견.. 그래서 원본 캡처영상과 인코딩된 영상 비트레이트 비교해보니...
윈10으로 인코딩 되는건 그냥 지맘대로 비트래이트를 원본영상의 몇배로 잡아서 인코딩 하던...
예를 들면 10기가 짜리 편집으로 짤라내고 영상시간을 단축했는데도.. 인코딩본은 15기가가 된다거나 하는..
50기가 이상이면.. 흐미~.....
이렇게 비트레이트 뻥튀기된 영상 유투브에 올리면 유투브에서 다시 비트레이트 조정하면서 깍두기 영상으로 바뀌는듯...
하~!..
역시 꽁자는 다 이유가 있는건가... 게다가 윈10 비디오편집기 특징.... 옵션에서 각종 세부설정이 아예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