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맞고 왔습니다.
10시 예약한 거 맞고 왔습니다.
동네 병원임에도 부스터샷 맞으러 온 얀센러들이 몇명 있던..─ㅂ─);
부스터샷이라서 용량이 절반, 그래서 부작용 없을 것이라는 간단한 의사 설명과 함께..
의사가 바로 쿡~~찔러서 추가 접종...
대부분 의사가 설명해 주고 간호사가 주사 놓는데...
여기는 그냥 연세 있으신 분들이 주 고객 대상인 동네 병원이라서 그런지..코로나 접종은 의사가 직접하는 것 같음...
앞에 있던 환자는 코로나 예방 주사는 아니고 다른 주사였는데, 그 주사는 간호사가 놓았음...
엉덩이 까고 안까고의 차이인가..ㅋ ㅋ)???
아무튼 오면서 혹시 몰라 타이레놀 사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그냥 뒹굴뒹굴해야겠음...─ㅂ─)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