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맞고 왔습니다.

노땅클럽(Noddang Club)

부스터샷 맞고 왔습니다.

86 HIKARU 4 996 0

10시 예약한 거 맞고 왔습니다.


동네 병원임에도 부스터샷 맞으러 온 얀센러들이 몇명 있던..─ㅂ─);


부스터샷이라서 용량이 절반, 그래서 부작용 없을 것이라는 간단한 의사 설명과 함께..


의사가 바로 쿡~~찔러서 추가 접종...


대부분 의사가 설명해 주고 간호사가 주사 놓는데...


여기는 그냥 연세 있으신 분들이 주 고객 대상인 동네 병원이라서 그런지..코로나 접종은 의사가 직접하는 것 같음...

앞에 있던 환자는 코로나 예방 주사는 아니고 다른 주사였는데, 그 주사는 간호사가 놓았음...


엉덩이 까고 안까고의 차이인가..ㅋ   ㅋ)???


아무튼 오면서 혹시 몰라 타이레놀 사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그냥 뒹굴뒹굴해야겠음...─ㅂ─)b


4 Comments
M Max 2021.11.12 12:04  
들어보면 백신접종 대부분 의원이라도 원장이 직접 놓던.. 나도 동네 이빈후과 가서 맞았는데 원장이 직접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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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HIKARU 2021.11.12 18:34  
맞은지 8시간 정도 됐는데..
얀센 때는 미열이 좀 있었는데...이번 부스터샷은 현재까지 아무 반응이 없네요...─.─)a

일단, 하루밤 자고 일어나봐야 알 수 있을 듯 싶기는 한데...

백신 체질인가..─ㅂ─)???
M Max 2021.11.12 19:43  
나도.. 열같은건 없었음....... 맞은부위 뻐근하게 아픈게 생각보다 너무 오래가서 그렇지.. 왼쪽때는 꼭 담 걸린것처럼 돌아다니던..
86 HIKARU 2021.11.12 21:06  
주사 맞은 부위가 살짝 뻐근하긴 하네요.

얀센 때보다는 덜한 것 같음...
주사량이 적어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