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선

노땅클럽(Noddang Club)

캐나다 총선

51 엑스 1 1002 0

캐나다 조기총선이 다음달에 있슴다~_~

원래 4년에 한번인데 이번엔 땡겨서 2년만에...

아무래도 지지율 떨어지다가 코로나로 사알짝 올랐을때 재선을 하려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어차피 트뤠도 총리의 자유당이 과반석이상을 저번에 못차지에서 이번엔 과반석이상 차지하려는건지..


머 하튼...


캐나다도 한국이나 다른데랑 마찬가지로 망.할.집.값 이 젤 문제죠..

본래 캐나다라는 나라가 땅값의 변동이 심한곳이 아니였는데..

밴쿠버 단일로 밴쿠버 올림픽이후 미친듯이 올랐죠..(그때 중국애덜 투자열풍과 함께..)


좀 내려가는가 싶더니 이번 코로나로 또 겁나 올랐구요 ㅡㅡ;;


코로나이후 대출도 어어어어엄청 까다로워지다보니..

젊은애덜은 집사기를 포기하는 시점인데..


그래서인지 젊은 표심을 잡으려고 젊은층 집사는거에 대한 정책을 바로 내놓는군요..

당선되면 이거 한다고...



아시는분은 아시고 모르시는분은 모르시지만 캐나다는 총리제라서 최다 의원석을 차지한 당의 대표가 총리를 하는 시스템이죠..

머 정치판 개판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만....

하...난 어딜 뽑아야하나..


여담으로 밴쿠버가 있는 BC주는 자동차 보험이 국영(정확히는 주정부)이여서 단 1개밖에 없고 무조건 가입해야합니다..~_~

그래서 저번 선거때 다른당에서 BC주 자동차 보험 민영화를 공약으로 걸어서 찍었지만 하....


캐나다도 2000년 초중반까지만해도 정치에 대한 불만이 없었는데 불만이 계속 생기는거보면..

제가 늙은건지 애들이 정치를 개판으로 하는건지..........


1 Comments
86 HIKARU 2021.08.26 09:19  
정치가 개판이다...에 한표..─ㅂ─)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