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뜯어봄...
언제 멈출지 모르는 스릴 있는 사용감이 있기는 하지만..
금요일에 문건 작성 중에 저장 안했는데 멈춰서..ㅋ ㅋ);;
오늘 아침에 뜯어봄..
노트북 하판 분리해보면......비싼거나..싼거나...다....거기서 거기인 것 같음....
뭔가 없어 보임...─.─;
상태 나쁘지 않은데.....CPU온도는....;;;;;
히트파이프 뜯어봄..
3년 정도 지났으니까....써멀 발라진게..저 정도인데.....
흠....닦아내면서 보니까...나름 쫀듯함에 약간은 남아 있어..그냥 무난한 상태...
보이는 먼지만 털어내고...써멀구리스 다시 바르고...
조립...(왜 뜯었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막 뜯어서 그런지..온도는 많이 내려감...
참고로...팬 달린 거치대 사용하고 있음...
키스킨은 온도 상승의 원인이 되니...
일단 제거해서 사용하려고 하고...
아...뭔가 허접해.....
CPU 온도도 언제 기어올라갈지 모르겠네요.;;
히트 파이트가 2개인데....중앙에 모여서 저걸 왜 공유하는지 모르겠음...;;;
뜨거운거 모아서 에너지파라도 쏘려고 그러나....;;;;
당분간 잘 굴러가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