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 없이 전화바꾸면서 번호도 바뀌었는데..
011때는 잘못걸려온 전화 단 한통도 없었는데..
010으로 바뀌니... 잘못걸린 전화가 잊을만 하면 걸려오는듯.... 이틀에 한통꼴?? 은근 스트레스네...
누구 애미냐~ 찾는 사람부터.. 부동산인데 언제 집보러 올까냐는둥... 아주 다양하네...
전화기만 멀쩡하면 skt에서 번호 죽일때 까지 그냥 쓸려고 했는데.. 불해히도..전화기가 맛이 가서..
어쩔수 없이 바꾼....오래쓰긴 쓴듯...대략 15년??.. 번호 1번, 5번이 안눌리고(덕분에 해당키 문자도 못씀).. 빳대리가 반나절도 못감....
암튼..뭐 바꾼지 10일정도 됐는데... 초싸구려 꽁자폰도 쓸만함......ㅡ..ㅡy~ .. 어차피 통화나 문자 외엔 안들여다 봐서...
아.. 혹시 내 번호 저장하고 있는 분은 011-9 xxx-xxxx 에서 010-8 xxx-xxxx로...
앞자리 011은 010으로........ 전번 맨 앞자리 9만 8로 바뀌었으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