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수은전지 교체..
7년된 보드, 5년된 보드.. 두개가 .. 메인보드 보조(동전)수은배터리가 맛이감..
5년된 넷피씨 보드가 먼저 맛가서 전원을 완전히 껐다 키면.. 부팅때마다.. 메인보드 셋업을 다시 잡아줘야 되서...
전원코드 안뽑는선에서.. 귀차니즘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7년된 메인컴 보드도.. 같은현상 발생... 컴 뚜껑 열기 귀찮아서 버티고 버티다.. 안되겠다 싶어..
근처 잡템점 가서.. CR2032_ 천원에 2개짜리(딱히 이거밖에 없던) 사다가 양쪽다 교체해주니.. 부팅시 시끄럽던 펜소리 같은것도 사라진 느낌..
헌데 천원에 2개짜리면 너무 싼걸로 달아서.. 얼마 못가는거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좀 들긴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