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앤딩본 게임 데스스트랜딩...
코지마의 통수는 두번온다............. 그것도 씨게~!!!
뭐 처음에.. 이게 뭥미??...... 했는데.. 점점 진행하면서 재미 붙기 시작해서 나름 만족하며 진행하긴 했는데...
코지마영감의.. 스탭롤 낚시에.. 또다시 이게 뭥미??.. 하게 되던...
좀하다가(100시간쯤?) 이제 그만 하고 앤딩보자 하고 진행하다가 첫번째 스탭롤을 만났는데........ 계속 뜀박질 시키는거에
지쳐서, 아.!! 이러다 잘시간 놓치겠다.. 하고.. 담날 늦은 밤에 다시 그부분부터 켰는데...... 거기서부터 다시 두시간 가량 진행됨..
아놔!!!........... 이영감탱이가????.. 무슨 스탭롤을 두번씩이나 쳐올려???
그나마 본인이 창조한 캐릭터를 개패듯 패서 쫒아내는 누구와 다르게.............. 나름 해피앤딩여서.. 봐줌!
코지마영감 이거줄게 예술병좀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