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적 해서.. 뭔일인가 하고 봤더니...........

라오어2가 출시전에.. 엄청난 기대를 받다가..  초장부터.. 주인공을 날려서 욕을 엄청 먹더군요..

주인공 조엘이 엘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각종 살인과, 인류구원의 마지막 희망인 엘리를 

빼돌린것에 대한 죗값으로..  죽어도 싼 인간을 만들어 놨다던데.......... 1편 서바이벌 세상 아녔음?..

조엘이 맨헌트처럼 재미로 인간사냥을 다닌것도 아니고...??

게다가. 2편 영상들좀 몇개 봤더니..

엘리 사건으로 부터 고작 4년 지난후에.. 파이어플라이인가 하는 애듣 하는 짓거리 보면..  엘리 뇌를 떠서

백신(사실 그런 백신은 불가능이라던)을 만들었다 쳐도.. 그걸 인류구원에 썼을리가 만무한거 같던데.. 지네 무기로나 썼으면 썼지..

인류구원 어쩌구 부르짓던 해들이 4년이 지났는데도 타세력 배척하고 사냥다님?.. 

1편해본게 너무 오래되서.. 유툽에서 병원씬 부분만 찾아 봤는데.. 1편에 엘리를 적극적으로 재물 삼으려던 엘리엄마 친구인가

하는 파이어플레이 대장이.. 2편에선 의사를 뜯어 말리는 역활로 둔갑해 있던....... 장난쳐도.. 정돗것 처야지..

조엘 1편 대사대로 살려뒀으면 끝까지 쫒아와서 엘리 뇌 뽑았을 여잔데..

뭔 되도 않는 전작에 없던 설정 가져다 붙여서 억지 인과관계 만들어놓고 헛소리를 하는건지..

단편으로 끝나는 게임에서도 열심히 플레이 해온 주인공 케릭터 죽는걸로 끝나면 그게임 딱히 좋은평가 못받는데..

1편 흥행으로 2편까지 나온주제에...... 주인공을 죽여놓고.. 시작한다라!!...........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