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필름 끊겼는데…눈 떠보니 카드 951만 원 결제"
취한 상태로 지하철역에 가던 A 씨는 블랙아웃 증상으로 기억을 잃었습니다.
이후 정신을 차린 A 씨는 다음날 오후 한 유흥주점 의자에 혼자 누워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당시 테이블 위에는 A 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가 놓여있었습니다.
결제내역을 확인한 A 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카드엔 총 13건이 결제됐고 그 금액만 무려 950만 원이 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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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주 오래~~~~~~~~~~~~전부터 사기쳐 먹던 방법인데...
아직도 사용중인가 보네요...─ ─)a
워낙 유명한 방법이라, 각종 코메디, 영화, 드라마 등에서 수없이 나왔고..이제는 식상할 정도...
한 10년 정도 전에 본 방법으로는 저렇게 술 먹을 때 마약 좀 타놓고...
정신 잃으면 바가지 요금은 기본에, 마약 투약으로 협박해서 돈 더 뜯어내고....나중에는 빚 독촉하다가 장기 적출해서 팔아버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