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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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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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불안하네요...


물론 메인은 아니고 세컨이긴합니다만....


이걸 거의 메인처럼 쓰고있...(안하지만 게임이랑...영화 드라마 등이랑 드랍박스 연결 등등)


근데..머...어느순간 (1~2년전부터인가) 좀 느려지더라구요..


머 구차나서 그러려니 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까 켰는데 인식을 못하네요..ㅡㅡ?


그래서 리붓했떠니 다시 잘 됩니다만...


불안하네요....


제 컴터가 워낙 오래되서 m.2 슬랏도 없는 올드라 SSD를 SATA로 샀는데.....

심지어 ssd 한번 나가서 한번 바꾼겁니다...그것도 엄청 오래 안된...5~6년됬나..


그냥 컴터를 바꾸라는 계시인지...하....


이거 15년전에 조립할때 영상편집이랑 3D 할때라 혼신을 써놔서 지금도 쓰는데 너무 지장이 없는 컴터라 바꾸자니 애매하고요...


일단 머 한번 열어서 먼저 털어주고 흔들어(!?)주고 해야겠네요...


히칼님은 모니터..저는 하드인가요~_~ㅋ 

6 Comments
M Max 08.31 20:39  
컴은 한번 증상이 시작되면 언젠간 맛탱이가 가긴 하죠 ㅡ..ㅡ...
50 엑스 09.03 15:10  
지금도 인식이 안되고 있네요 ㅋㅋ
85 HIKARU 08.31 22:44  
하드쪽은 답 없는 것 같음..
살살 달래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가..어느 날 갑자기 안녕~~해 버리는...;;;

일종의 희망고문 같은 느낌...;;
50 엑스 09.03 15:10  
이참에 컴터를 하나 새로 맞춰야하나 고민입니다..근데 그러기엔 지금컴이 너무 멀쩡하니...ㅠㅠ
85 HIKARU 09.03 21:13  
보드쪽 문제일 가능성이 있으니, 한번 더 살펴보세요.ㅎ  ㅎ);
제일 돈 적게 들면서 버티는 방법은 중고보드 사서 교체하는거...

저도 보드갈이해서 버틴 컴이 있는...

나중에 컴 바꿨는데, 중고보드 구하느라 애먹어서 그런지..그 보드는 따로 떼서 갖고 있음...─  ─)
50 엑스 09.05 14:09  
유독 저쪽 SATA만 그러네요...케이블도 바꿔보고 이거저거 해봐도 유독 저거만......
하...그래도 15년된 컴이니 바꾸면 좋을꺼 같긴한데 그래도 다 하면 어느정도 돈이 드는건 어쩔수 없으니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