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루님의 컴백도 있고 맥수님의 블로그(?)에 살포시 투척하고 갑니다.

한 단어로 요약하면...

똑같습니다....T^T

이직해서 상암동의 좋은 사무실로 왔지만 야근과 철야의 노예로 챗바퀴 다람쥐 생활중인 것은 변함없네요.

어릴적 왜 직장인 분들은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걸까, 싶었는데...

"살기위해서" 였다라는걸 몸소 깨닫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시간이 있을때는 여전히 플스로 게임을 즐기고 있고요.

보통 새벽 1시즘 집에와서 새벽 3시정도까지? 

유일한 낙이지만 이마저도 시간이 부족해 잘 못하는 편이긴 합니다.

꼬박꼬박 신작 타이틀은 구매는 하고 있고, 얼마전 추억이 담긴 미니 메가드라이브 구매도 하였네요.

메가드라이브는 포장은 뜯지도 못한...-_-

늘 변함없는 다람쥐 챗바퀴 생활에 매일 업무적인 이슈만 있고 재밌거나 뭔가 말할거리도 없다보니 원래 별로 없는 말, 말수도 더욱 줄어들고...

게임적인 일로는 플스 3서부터 해온 일본 주계정을 버리고 새롭게 한국 계정으로 주계정을 옮겼습니다.

여태 모아왔던 77개의 플라티늄 트로피도 다 바이바이했고요.

몬스터 헌터라던가 그전에 진행해둔 총질 멀티플레이 게임은 해놓은게 있어 계속 하고 있긴 하지만...

한국 계정으론 용과같이 극2로 첫 플라티늄을 따놓았고 이제부터 신작은 한국 계정으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용과같이 2는 스토리가 억지로 늘린것 같아 오히려 1편이 더 나았던것 같고...

휴가떄 미친듯이 해서 클리어한 킹덤하츠3는 급하게 스토리 수습하느라 화려하지만 예전만큼의 감동은 안느껴지더군요.

이번달부터 나올 모던워페어, 데스 스트랜딩 다 예약은 해두었는데 몇달 걸려서 클리어할지 상상이 안됩니다. 쿠헐헐...

아무튼 잘 살아는 있습니다~!

노땅클럽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