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른 팀하고 쪼인해서 팀 회식 겸 해서 쬐금 마셨는데...

마신 양이 워낙 적어서 숙취는 전혀 없지만...

속은 정말 별로....

아~음주는 정말 저한테는 아닌 것 같음...ㅇ      ㅇ)y-~~

그리고보니...예전 생각해 보면 술자리 시간이 길어지면, 계속 마시고 있음에도....

술이 깨기 시작해 머리가 아프기도...하고..;;;

이런 거 생각하면 알코올 분해 능력은 좋은 것 같은데....ㅇ     ㅇ);

and...

조금 젊은 얘들하고는 영~ 술 먹기 싫네요.....

어제도 조금 있다가 2차 옮기기 전에 1차만 자리 참석하고 바로 나와버렸음...  

이게...세대 차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

젊었을 때도 또래 얘들하고 술먹으면 뭔가 재미가 없더라고요...;;

제 개인...성향의 문제는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