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루님의 뒤를 이어...
야근 대마왕의 길로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그냥 추리닝 바지 챙겨와서 사무실서 자면서 일하고 있는...ㅡ,.ㅡ)a
이 일 마무리해야하는데 다른 일이 자꾸 밀려오고 하다보면 날은 저물고 아무리 먹고 살기 위해 평생 일 한다지만
이렇게 일만 하다 의미없이 늙어 죽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영화보고 게임하고 취미생활 즐길 수 있는 낙에 버티는 것 같은...(ㅡ,.ㅡ;;
워크래프트를 좀 보러 가고 싶은데 영 시간이 나질 않네요.
아무튼...E3 시작되었는데 베르세르크 무쌍이 공개되었습니다.
플투때 베르세르크 나와서 게임 게시판에 공략 올리고 노땅클럽 형님분들과 이야기 나누던게 아련히 떠오릅니다.
플투 버전은 타격감이나 연출은 좋았지만 상당히 지겨운 구성이라 좀 졸렸는데...
무쌍으로 나오는건 어떨련지...?
게다가 레데리 후속작과 갓옵워4 루머가 파다한데 속 시원히 좀 나와주었으면 하네요.
특히 레데리 리마스터라도 한글로 나온다면 아주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