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릅니다
너무 빨리 자니가서 당황스럽네요.
일을 일대로 찌들고, 월요일이 왔네.
출근해서 일해야지.
어? 벌써 금요일이네.
주말은 잠깐 누워있다보니 사라져있고 또 출근해야지....
엇, 또 주말이네...
요즘은 월화수목금금일이고, 조금만 더 가면 월화수목금금금이 될 것 같습니다.
거기까지는 안 가려고 평일에도 철야를 하는데...
쉽지 않네요.
8주째 5천원만 당첨되는 로또는 약 올리는 느낌이고...
피곤햇 플스는 제대로 켜보지도 못하고.
레데리2 온라인 트로피는 아이폰 원격제어로 회사서 틈틈히 돌려 다 따놓았고 싱글만 남았는데 이것도 언제까지 갈지 까마득하네요.
점점 사야할 것들과 사놓은 것들은 늘어만 가는데 하지는 못하고...
오래전 클럽 형님들이 오버렙이되는 것 같네요. T^T
아무튼 시간은 너무 빨리 흐르고 있고 일하면서 간간히 쉴때면 게임하고 같은 일상을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 클럽 분들께서도 글은 없으셔도 일상을 바삐 보내시느라 못 남기시는 거라 봅니다. T^T
정신이 없네요.
또 근황 남기겠습니다.
데메크 5와 바하 2 좀 해보고 싶은데...
아직도 레데리2가 발목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