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_~
2주전에 와이프가 작은 수술을 해서 애 돌볼사람이 없사와 휴가를 냈는데...
이번엔 제가 아프네여..ㅡㅡ;;
물론 몸 안좋은건 전에도 그랬는데....감기가 몇주동안 계~~~~~~속 안나아서 그냥 약만 먹고 있다가...
몇일전에 애가 갑자기 열이 올라서 응급실 댕겨온후 저도 금요일에 병원을 갔더니 폐렴..........ㅡㅡ;;;;;;;;;;
애가 저한테 옮은듯요..
의사가 왜 이제왔냐고하네여....쿠허허...
그래서 직장에 또다시 병가....나 분명 아픈데 눈치가 어마어마하게 보입니다요....(그러게 저번달말에 나 몸 너무 안좋다고 휴가좀 달라고할때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와이프는 수술환자...애랑 저는 폐렴...집이 그냥 환자집안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