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굼없이 옛날 게임이 좀 땡겨서...
뭐 있을까 하다가...... 갑자기... 아머드코어가 생각나던...
플투때 국내 정발은 죄다 소장하고 있고 예전에 다 해봤던지라...... 안해본게 뭐있나 찾아보니..
플투 마지막 아코.. 라스트레이븐이 있더군요....
에뮤르~를 가동해서.. 한번 돌려봤는데...............애석하게도........ 해상도 뻥튀기는 불가능...
자글자글한 네이트브 플투모드에서나 돌아가는데... 못해먹겠던... 너무 자글거려서 ㅡ..ㅡ..
헌데 생각해 보니.. 플투에서 플삼으로 넘어오면서.. 나왔던 아코4 아코5 등등의 아코들은... 손도 안댔던거 같던...
4에서 안한글에.. 게임성도 많이 바뀌었대서 그랬는지.... 여튼.. 뭐 살만한거 있나하고 몰 뒤져보니..
현재까지 따져서 진짜 최후의 아코.. 아코5 버딕트데이가 만원에 팔고 있어서........ 백만년 만에 게임디스크 하나 주문해본 ㅡ..ㅡy~
사실.. 플삼이도.. 마지막에는.. 에컴 인피니티 전용기로 쓰다가.. 서버 닫은후로.. 1년이상 안켜본....
어차피 요즘 게임은 그냥 피씨로나 가끔해서.. 켜보지도 않을거...슬슬 빡스에 넣어야겠다 하다 차일피일 했는데...... 당분간 숨은 붙어있을듯..ㅡ..ㅡ
그나저나 방치했던 풀삼이가 돌아는 가려나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