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찜통이군요.
출장으로 한달에 한번씩은 계속 가는 것 같네요.
지난주 토요일에 가서 어제 돌아왔습니다만, 거진 38도에 육박하더군요.
밖에서 계속 촬영을 해서 살이 탈까봐 얇은 후트 긴팔 니트를 입고 감싸고 돌아다녔는데
사람들이 미친 사람 시선으로 쳐다보던...;;
땀으로 샤워를 할 정도이지만 전생에 이집트인 아니면 맥시칸이였는지 이상하게 지치지도 않고 더위가 좋더군요.
앞으로도 계속 한달에 한, 두번은 출장차 가게 될 것 같은데...
자꾸만 쌓여가고 플레이하지 못 하는 게임들을 보니 속이 타고 안타깝습니다. T^T
더위 조심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