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까지 5월과 올해 5월 특이점 발견 ㅡ..ㅡ..
지금 5월 말임에도.. 중부지방이 지난 몇년에 비해 그렇게 덥지 않은 이유...
혹시..
대구가 먼저 더워지기 시작해서 아닐까?...
원래 대구인근 지역이 국내 여름을 알리는 시초였다가.... 지난 몇년간 중부지방이 먼저 더워 졌을때는...
반대로 대구가 살만하단 소리 나올정도 였으니.... 역으로 생각해 보면...
분지인 대구가 먼저 달궈지면........ 달궈진 공기가 상승하면서... 주변 공기를 끓어모으는 효과로...
중북부 지역은... 예전처럼 북쪽에 시원한 공기가 아래로 내려오는 효과가 살아 났다는 가정..???.........
덕분에... 중국발 산둥반도쪽 미세먼지 및 수증기도.. 오른쪽 서울경기 쪽으로 직진 못하고...
아랫쪽으로 끌려 내려가는거 아닐까?............ 문득 그런생각이 드는 ㅡㅡa....
작년 5월 말쯤에 내가 쓴글들 검색해보니.. 덥다, 찜찜하다.. 후끈거린다.. 밤에도 열대야 스럽다.. 이런글들 뿐인 ㅡ..ㅡ;;..
올해 5월은 뭔가 확실히 다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