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플라티늄, 건졌습니다.
PS4로 게임 즐기면서 역대급으로 가장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습니다.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3에 이어서 두번째로 힘들었던 게임 같네요.
아무튼 플라티늄을 따내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현자 타임이 와서 쉽게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는...
오딘 스피어도 플라티늄을 따냈는데...이 게임은 액션 자체는 괜찮았지만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루즈하고 지겹더군요.
같은 보스전과 구간들을 다섯명의 캐릭터들로 돌려가며 계속 똑깥은 걸 플레이하니 지겨워서 중, 후반부터 억지로 겨우 플레이했습니다.
게임성은 괜찮지만 그 외가 못 받쳐준 것 같습니다.
이제 갓 오브 워를 기다리며 열일해야겠습니다.
아버지가 된 크레토스가 지금 PS4 게임 통틀어 역대급 대작이 나올 듯 하다니, 뭐니 기대감이 엄청나네요.
ㅡ,.ㅡ)b
그럼 한 주 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