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돈이 이래서 좋은거네요. 마블러스 소감.
공부좀 하면서 연습좀 해봤는데 우와.. 안쓸 수가 없는 툴이네요..
물론 게임모델링에서는 단독으로 사용은 못하는데, 마블러스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가 너무나 극명하게 나요.
당장 카드값이 두렵긴 하지만, 기능대비 가격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은 갓툴이에요.
물론 업데이트해야할 부분은 좀 있지만, 향후가 진짜 기대되는 툴입니다.
스팀판 사면 8만원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으나 추가금지불하고 다음버전 업글이 불가능해서 공홈판 비싸게 샀는데 진짜 잘한 선택인듯.
(스팀판은 신버전 나오면 재구매해야함..;;;)
진짜 회사가 작심하고 몇백만원씩 가격책정해도 할말 없을듯한데.. 양심적인듯..
기존 똥퀄입니다. 물론 옷 주름들 스컬프팅(찰흙빗듯이 조각하는 방법)은 아직 안했습니다만, 원본이 저래서야..;;;
의도는 뭔가 고대풍 간단한 복식이었지만, 하고보니 너무 허전해서 이상한거 씌웠는데 더 이상..;;
하지만 마블러스 사고 난뒤..
핥핥.. 이상한거 안씌워도 넘나 알흠다운것..ㄷㄷㄷ
마블러스 하이폴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의만 로우폴 맹글어서 맵 꾸워봤어요.
이정도 폴리곤으로 저 퀄리티..ㄷㄷㄷ
뽀나스 연습하던것들
옷패턴은 프리셋으로 존재하던거인데 성인체형이라 어린 체형 데포르메 들어간 제 모델링에는 저래 더 아이스러워져서..;;
근데 옷크기도 손쉽게 조절가능.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