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티...피로티...피로티~이....... 이게 공동주택 즉 다세대(빌라), 원룸에 1층을 완전히 띄워도 된다고 법이 바뀐게...

내기억으로는.. 요즘 누구꺼냐고 질물은 자주 받는 그사람 때임 ㅡ..ㅡ...(오래되서 장담은 못하지만..아마 그때쯤이지 싶음..)

원래 건물은 벽이 없어도 기둥과 지붕이있으면 면적에 들어가게 되있음..  허나 예외 규정이 있었으니.. 도로나 공원과 연계해서

피로티 형식으로 띄우고 공공(불특정다수)에게 개방해서 보행이나 공원화 하면 면적에서 빼줌..  대게 도로와 인접한 쇼핑몰들에 이런경우가 좀 있음...

이걸 노통때인가.. 김통때인가.. 아마 노통때일거임..   

1층 절반은 상가로 놓고 절반만 피로티로 해서 주차장으로 쓰면.. 공공이 쓰는 피로티라 치고.. 면적에서 빼주는 법이 생겼음.. 

(이게 좀 말하자면 긴데.. 예전에는 빌라는 무조건 지상으로는 4개층만 지을수 있었음.. 1층상가로 놓고 위로 4개층 올리는걸로 완화해줌)

빌라.원룸 짓는 땅이 워낙 협소한곳에 집장사들이 우후죽순 지어대다 보니 게다가 주차장법도 따라 강회 돼던 시기..주차난이 해결이 안되는 상황에 궁여지책이랄까....

이때까지만 해도.. 1층을 완전히 들어올려서 짓는건 법으로 불가능 했음..  헌데 맹바기때 집장사들이 로비를 엄청나게 했는지..

법이 또 바뀜.. 1층 전면피로티도 가능!!.......두둥!! 이게 건물 반쪽만 피로티로 한거하고 완전피로티는 천지차이라는거....

아마 길거리 지나다 빌라들 지어진거 보면....

시대순으로....  반지하->1층상가or주택->반쪽은상가or주택 반쪽피로티(주차장)->1층이 텅빈 완전피로티(주차장)....... 이렇게 법이 완화 되면서 지어진거라고 보면 됨..

헌데 엄밀히 말하면.. 공공에 개방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낭 그건물 주차장으로 쓰는거라서..... 피로티라고 부르면 안된다는게 함정.....ㅡ..ㅡ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