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레벨 필압이 좋긴 좋네요..

노땅클럽(Noddang Club)

8천레벨 필압이 좋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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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번째 두번째 와콤이 필압 512레벨이였음..

 

세번째가 6년간 함께한 인튜어스3인데, 필압 1024레벨..

솔직히 512에서 1024 넘어올때 체감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사실 거의 없었다고 해도 무방..

 

그 후 인튜어스4부터 2048레벨로 넘어갔지만, 지인들의 평가는 체감이 적다..

없는건 아닌데, 거의 없다였습니다.

제가 친구놈 집에서 직접 사용해 봤을때도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거의 4배인(저의 경우 8배) 8192레벨!

 

써보니, 정말 미새한 조절이 가능하네요..

내가 늘 쓰던 브러쉬도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현재까진 합격점..

 

허나, 아직 모르니 일주일간 주구장창 테스트 해볼 생각.. ^^)/

 

암튼 8천레벨 필압! 신세곕니다!!

8 Comments
M Max 2017.10.25 12:50  
뭔소린지 모르는.....1人.
27 XEXEX 2017.10.25 13:02  
패드의 아날로그 스틱 생각하심 됩니다.
(마우스가 십자키라면, 타블렛 팬은 아날로그 스틱)
마우스로 그림 그린다고 할때, 단계는 두단곕니다. 클릭하면 온! 손때면 오프!
근데, 타블렛의 팬은 그 사이 단계가 8000단계가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팬의 힘조절만으로도 그리는 선의 선명도나 굵기를 조절하는건데, 그 단계가 크면 클수록 더 세밀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18 도토리 2017.10.25 13:02  
굻은 털, 가는 털... 그리기가 가능하다는 말씀같음..ㅎㅎ
55 AyaFujimiya 2017.10.25 14:22  
저는, 제 수전증걸린 손이 해상도가 8천보다 낮아서 무의미할듯 하네욬ㅋㅋ
18 도토리 2017.10.25 1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었네요 ㅎㅎㅎㅎ
55 AyaFujimiya 2017.10.25 14:55  
27 XEXEX 2017.10.25 15: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문스 2017.10.26 08:51  
또다른 손고자는 울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