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사우나 가서...
사무실서 자고 담배 냄새에 쩔고 피곤함에 쩔어 사무실 근처 사우나에 갔습니다만...
온탕에 몸 담고 있는데 어디서 낯이 익은 얼굴이 보이더군요.
배우 최민수...(ㅡ,.ㅡ;
등에서 팔까지 이어지는 야쿠자같은 문신...
폴 피닉스같은 서양인 수염...
천직 모델이나 배우할 외모...
30대 후반 40대초 같은 몸...
역시 사람 눈길을 끌더군요.
온탕에 앉아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데 카리스마가...ㅡㅅㅡ)a
50대인 지금도 여자들이 줄줄히 따라다닐 것 같네요.
아무튼...
사우나 마치고 사무실 돌아와서 업무...
오늘은 칼퇴해서 얼른 돌아가 패드 좀 붙잡아야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