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쏭께서 궁금해 하셔서...

노땅클럽(Noddang Club)

맥쏭께서 궁금해 하셔서...

86 HIKARU 담소 12 5869 0 2017.11.21 09:55

어제 붕대 풀렀음..

실밥은 다음주 월요일에 푸를 예정.

붕대 매고 있는 중...

붕대 제거...

병원에서 어제 붕대 제거하고 1주일 정도 약 더 먹이면서 소독하라고...

플라스틱 깔때기 착용.....ㅎ ㅎ)

제 방에 와서 저러고 자던....

코를 좀 많이 고는데....플라스틱 깔대기 효과로 매우 소리가 커졌음...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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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M Max 2017.11.21 10:44

허걱.........ㅡ..ㅡ..... 애 배를 저리 만들어 놓다니...

86 HIKARU 2017.11.21 10:45

유선 종양 수술하면서...
중성화 수술 같이 했는데...젖꼭지가 사라짐...;;;

M Max 2017.11.21 10:56

강아지는 옆에와서 알짱 되면 배 문질문질해주는 맛인데......ㅡ..ㅡ..

25 용용이 2017.11.21 10:55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86 HIKARU 2017.11.21 11:10

먹는 건 잘 먹어서...덧나지만 않으면 빨리 회복할 것 같아요.^^

근데...아침 저녁으로 약 먹이는게....쉽지 않음...;;

37 문스 2017.11.21 11:11

에휴 많이 안쓰럽네요... 빨랑 쾌유되서 건강한 까루가 되었음 좋겠네요....

86 HIKARU 2017.11.21 11:38

저러고 해맑게 뛰어다니고 있음...

보는 저는 조마조마한데....ㄷㄷㄷ;;

27 XEXEX 2017.11.21 12:44

그래도 다행입니다. 다시 건강해질거 같은 느낌이..
나이가 많아서,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 ^^

99 승임아빠 2017.11.21 12:45

강아지들이 사람보다 월등한것중 하나가 회복력이랍니다
수술 잘된것 같으니 걱정마세요 ㅎㅎㅎ

18 도토리 2017.11.21 13:08

헐.. 중성화 수술까지..ㅜ..ㅜ

55 AyaFujimiya 2017.11.21 14:05

으헣 무슨 절개자국이..ㅎㄷㄷㄷ

21 우동군 2017.11.21 15:52

아이고, 뭔가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해맑게 뛰어다닌다니!!!

잘 보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주인님의 사랑(!)으로 건강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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