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에 시멘트 벽돌 드러난 사진들 보니...

외부에 보이는 치장벽돌만 제데로 쌓고... 내부에 가려지는 시멘트벽돌은.. 쌓은게 아니라 그냥 얼기설기 얹어놓은듯.. 보이는게..

꽤 많던...게가다 허물어진 외벽 치장벽돌에 긴결철물도 안보이는거 같고...

참..  그바닥 뜰때도.. 집장사들 하는짓 보면서 회의감 느껴서 뜬 부분도 꽤 있긴 하지만...  다시 눈으로 확인하니 기가 막히던..

게다가..

지은지 얼마 안된 빌라  피로티 부분 기둥이 바스러진 사진 보니............  에휴~!...ㅡ..ㅡ..

시공을 부실자재로 뭣같이 한것도 있겠지만.......  1/2만 오픈 시키면 되는 피로티를 공사비 아낄려고 가새역활을 해주는 연결 벽체(옹벽)가

하나도 안들어간 요즘.. 건물들 보면.....  깝깝하던...요즘.. 설계쪽에서 집장사 의견을 꽤 많이 들어주는듯.. 

나 뜨기전에도 피로티 빌라 꽤 설계해줬지만......난 저렇게 해달라고 아무리 지라를 해도 저렇게 설계 안해줌.. 주차통로확보 되면 나머지는

날개벽이라도 달아서 가새역활은 해줘야 1이라도 더 안전한건데.. 그거 공사비 아까워서 빼달라고 징징거려봐야.. 얄짤 없음..

아래 건물 사진 놓고 누구 잣못이냐 설왕설래 하던데...... 설계+시공+감리 셋트로.. 쇠고랑임 ㅡ..ㅡy~

이유를 간략하게 성명하지면.. 딱봐도 설계: 상층부터 벽식(옹벽)구조인데 기둥이 지나치게 작음.. 최소 600x900이상이 몇개는 보여야 되는데 없음

구조계산안하고 위조햇을 가능성 큼..  시공은.. 부실자재..혹은 설계대로 시공안했을 가능성, 감리는 원래 저런거 책임지는거임.. ㅡ..ㅡ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