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클래식
이제 쓴지 한 일주일 됬나여...ㅡㅡ???
나온지 3년된폰을 싼값에 사서 쓰고있는 이 실정...
하튼 일주일간의 소감은...
폰에서 멀어짐...(느려서 멀 할수있어야말이죠..)
참을성이 높아짐..(느리다니까여..)
SNS따윈 개나줘버림..(느리다고요...)
컴터를 좀더 자주 보게됨..(안되는 앱들이 많아용...그래도 머...안드로이드앱들이 되는게 어디임....하아아..)
차에서 안하게됨..(차 블루투스랑 100% 연동이 안되서 연락처가 안나오더라구영....블랙베리 os라 그런듯...)
아날로그 감성 폭팔..(키김....키감....키감.....근데 손이 커서 자꾸 두개씩 눌리는건 함정..)
남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거나 물어봄...(그래...나도 알아..ㅡㅡ)
스팸차단이 안됨..(스팸차단앱 작동이 느려요오오오오오오....)
삼성과 애플이 세삼 대단하다고 느껴짐...(특히나 삼성은 그렇게 기본앱을 많이 떄려넣어놓고 그스피드랑 안정성 유지하는거보면 대단)
캐나다회사는 이래서 안되는구나 라는걸 다시한번 각인..(여기서 살아보시면 먼말인지 알죠...우허허)
카메라 이럴꺼면 왜달았을까 라는 생각..
그리고 또...음...엄...음.....
아..앞으로 이걸 2년동안 어케쓰나 라는 걱정!?!?
머 그렇습니다...우허허허허
아..그래도 오늘은 애가 일찍 자서 이런글도 쓰네용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