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금금...
금금금때 머슬마니아인가 하는 대회를 촬영갔습니다만, 아휴...죽는 줄 알았네요. -_-;
전국의 잘난 사람들은 다 모이는 대회인 듯 한데...근육들이...(@-@;
그 그뉵 잘 보이게 하는 탄, 시나몬 냄새가 엄청나던데요.
남자든 여자든 다 발라서 그 사이에서 촬영하고 있으니 두통에 눈도 따갑더군요.
마스크를 벗을 수가 없습니다.
이쁜 처자들 구경하는 것도 한, 두시간이면 되지 하루종일 백스테이지에서 카메라들고 있다보니 지칠대로 지치고
아까운 황금주말은 다 날아가고...OTL
아무튼 보면서 젝수님과 초형귀, 대흉근이 마구마구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