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시작하고 2~3일은 시간 잘 안가더니...
화요일부터 미친 듯이 시간이...(─ㅂ─;
백업....귀찮아서 안함...
보드 업데이트...귀찮아서 안함...
게임...귀찮아서...안함...
추석 전날과 당일 빼고는...
거의 잠으로..일관되게....ㅋ ㅋ)a
영화는 몇편 보기는 했네요.
한국영화는 택시운전사만 뭐...그럭저럭 볼만했고..
연휴에 본 나머지 한국영화는 다 쓰레기....;;; (군함도와 청년경찰이....정점을 찍던..;;)
애나벨: 인형의 주인도 봤는데...
이 영화는 댓글 알바의 승리더군요...
어쩌다 보니....12시 넘어서 불 끄고 소리 좀 키워서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1g도 놀라거나 공포감을 느끼지 못했던...;;
심지어는 보면서...곧 이렇게 될거야...이런 장면이 나올거야...라고 생각하는대로...뻔한 전개도...;;
호러 게임의 부작용인지...;; 호러 영화는 이제 보면서 하품이 나옵니다...;;
아주 고어한 공포영화는 무섭다기 보다는 더러워서 좀 보다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