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회윈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아침에 교통봉사 다녀왔습니다.
저희 애들 다니는 학교가 올해부터 녹색어머니회에서 하는 교통봉사를
학부모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5월에 한번하고 오늘 두번째로 봉사활동하고 왔습니다.
댓바람부터 근 한시간동안 애들 횡단보도 건너는거 도와주고 왔는데
울 마나님은 아침에 시간을 전혀 못내는 직장에 근무하시는 관계로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청일점으로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이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애들하고 인사해야되고 지나가는 선생님들과도 인사해야되고
여태 수고해주신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려야겠습니다.
그래야 내년엔 안할것 같아서요...^^
여튼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