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헣.. 드럼이 땡겨요..ㅠㅠ
제가 심각한 박치에다가 왼손 오른 손왼발 오른발이 동시에 나가는 심각한 몸치인데 드럼이 참 치고싶어요..ㅠㅠ
옛날에 드럼매냐도 가끔 도전해보곤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안하게 되었던..(돈이 오링..ㅋㅋ)
그런데 음악의 기본이 드럼인지라, 드럼을 어느정도 해야 작곡도 해볼 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몸은 안되도 비트 진행 어케하는지는 알아야..
그리고 드럼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릴것 같은 기분이네요.
음악은 진짜 뭘 하고 살던간에 평생 같이하고싶은..
결론은, 7만원짜리 전자드럼패드 보고 지름신이 자꾸 유혹합니다.ㅋㅋㅋ 가격도 싸고 기능도 좋고 크기도 크고 패달도 두개고 딱 좋은뎅..
pc에 아스키코드로 신호 들어가면 dtxmania에 키맵핑도 가능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제품 아웃풋 정보가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