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생수 시켜 먹는데...
지난달 부터... 이상하게.. 새벽 1시에.. 문밖에 놔두고.. 도착문자도 안주고.. 사라짐 ㅡ..ㅡ..
계속 같은물 시켜먹는데.. 아침에 가져다 놓다가 갑자기 바뀜. 도착문자도 꼬박꼬박 주던곳임..
"1시에 오는건 어찌 아냐?".... 당연히 그때까지 안자니까.. 밖에 뭔가 내려놓는 소리랑 부스럭대는 소리나면
뭔가 하고 내다봄.. 그럼.. 물이 와있음..ㅡ..ㅡ....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어제도 주방에서 커피타고 있는데.. 현관문 밖에서 또 부스럭 소리 나길레 설마? 또 물이 이시간에???하고 내다봄..
(물론, 자거나 방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못들음..)
또, 생수 놔두고 사라짐 ㅡ..ㅡ.... 당연히 문자 없음 ㅡ..ㅡ..
문제는.......이게 지금이 겨울이라는거... 새벽1시에 복도에 놔두고 도착문자도 안주면.. 기온 영하로 떨어지면..
얼어 터질수도 있고.. 물들이 죄다 꽝꽝 얼어버릴수도 있다는거 ㅡ..ㅡy~....
데체 왜 이러는 걸까 ?... 전엔 도착문자 주더니... 희안허네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