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판 철거된 줄 모르고 기댔다가…서울 버스정류장서 넘어져 숨져
한 남성이 버스정류장 광고판이 철거된 줄 모르고 기댔다가 넘어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 홍대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50대 남성이 넘어져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사 결과, 남성은 사고 당시 정류장과 도로를 분리하는 광고 패널 벽이 철거된 줄 모르고 기댔다가 넘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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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인생 어디 막 기대는거 아니다. 그게 사람이던 물건이던.
2. 50대에는 저렇게 넘어지면 갈 수도 있다.
..........조심해야지..
내년부터...ㅎ ㅎ)/`~~~~우하하...전 아직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