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갔다가 '기절초풍'...두 눈을 의심한 '공포의 가격'

노땅클럽(Noddang Club)

마트 갔다가 '기절초풍'...두 눈을 의심한 '공포의 가격'

M Max 6 888 0

저렇게 무턱대고 쳐올리는 농산물은 소매유통업체에서 외국마트업체 처럼 아예 가져다 놓지를 말아야 정신 차리지...ㅡ..ㅡy~


저 감귤은 이제.. 재배지에서 죄다 과즙음료 공장으로 넘기식으로.. 시장에 생과 넘기는 수량조절 인위적으로 가능해서 배뚜들기며 부르는게 값이 되버린...


마트에 가보면 진짜 탱자만한거 열개 5천원에 처 팔던............

6 Comments
85 HIKARU 01.30 13:00  
안오르는게 없네요....
M Max 01.30 13:05  
전에 어디서 무슨 다큐인가?..뭔가 보니.. 감귤농가에서 과즙음료 공장에 귤 가져다 팔려고 새벽부터 차량들이 공장앞에 줄을 서던.. 헌데 그게 엄청 헐값에 그냥 넘겨 버리는...  그리고 그렇게 수량 조절해서 남은 물량 일반 생과 시장에는.. 물량 없다고.. 가격 뻥튀기해서 팔아쳐먹기~! ㅡㅡb

신~! 배추밭 갈아엎기? 우유쏟아 버리기?... 같은거던..ㅡ..ㅡb
38 은성쓰 01.30 14:43  
귤을 언제 까먹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85 HIKARU 01.30 16:04  
얼마 전에 1박스 선물 받아서 맛나게 먹었는데..
그게 금값이었군요..;;;;
85 HIKARU 01.30 16:14  
심상찮은 물가 상황…"정부 말이랑 다르잖아" 쏟아낸 성토

굥은 서민물가 따위에는 관심없어요...
올라도 너무 오르네요..진짜..
38 은성쓰 01.30 17:46  
굥은 전정권 박살과 술자리 외에는 관심 없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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