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똥차(?) GT...

하.. 뭐.. 좀 더 하면 좋은 차 주겠지..

근데.. 이 차 몰아보니, 그 전에 타던 구형 포뮬러(?)가 얼마나 좋은 차였는지 깨닫게 되더군요..

이 놈은 코너중엔 액셀을 밟기고 무섭...

폴 액셀 밟으면 무조건 돌아가고, 콘트롤이 안되네요..

조금이라도 핸들이 돌아갈땐 무조건 액셀의 60~70%만 밟아야 되고, 풀액셀은 직선구간 아니면 겁이 나서 못할 지경..

덕분에 겜 후 패드가 땀에 흥건하게 젖어보는건 또 오랜만~!! ㅡㅡ;;;

글고보니, 한동안 너무 평안한 겜만 했나 보네요.. ㅋㅋ

(아~ 아머드코어 할때만 해도, 패드 닦는 수건 옆에 두고 겜 했었는데..ㅋㅋ)

ps

아야님께 감사의 절!! --)꾸~ __)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