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험한 욕인가요?' 논란 중인 손석희 앵커브리핑 영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84183&viewType=pc
얼마전 부터 뉴스룸을 건너 뛰어서.. 뭔일인가 하고 보니............ 노출된 배경샷이... 예전에 딱 그거인듯...
PC방에서 전원 내리고...... 보십쇼 이것이 게이머의 폭력성입니다.!!...........
문후보 지지카페 캡쳐해서 배경으로 쓰면서... 자기들 욕한다고.......브리핑으로 하소연??.. 좀 아니다 싶음..
손옹께 한말씀 드리고 싶음.... 본인이 들어가서 일군 JTBC공정보도 기조. 그걸 잘 따라와준 후배기자들..
그리고 그동안 지켜온 그 기조를 손옹이 키운 기자들이 어기지 않을 거라는걸 믿는 손옹 이해함... 그로 인해 손옹 기자들의 취재나
브리핑은 치우침이 없을거라는 신념도 이해함. 그게 무너졌다고 인정하는 순간 손옹이 쌓아온 공든탑이 무너져 내리는거니...
허나, 작금의 사태는 손옹께서 뉴스브리핑 데스크에 앉지않는 남는 시간에. 스스로 TV를 켜고 JTBC시사보도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해 보시기 바람.
진정 기계적인 50:50을 지키고 있기나 한지. 아니면 70:30을 80:20을 50:50으로 포장하고 있는거 아닌지...
그리고, 손옹께서 들어가기 전부터 있던 기자들은 손옹 기조로 완벽히 바뀐게 맞는건가 돌아 보십쇼, 혹시 내가 사냥이 끝난 사냥개는 아닐까? 자문해 보시길.
딱 지난 1주일간의 뉴스보도브리핑 프로들을 보도부분 사장이 아닌 시청자의 눈으로 모니터링 해 보시길 바람.
누군가를 향한 가시돋는 말은 검증이고, 누군가를 향한 문제제기는 네가티브라고 한적은 없는지. 며칠전 양쪽 네가티브 논란 격화라는 주제로
기자가 손옹 앞에서 브리핑할때. 양측에 공약은 어떤거냐?. 공약 대결은 없느냐? 라고 기자에게 손옹이 물었을때 그 기자는 뚜렷한게 없다고 말했지만
그날도 모후보는 지방 어느대학에서 지역공약 대담을 하고 있었다는것도 찾아보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