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깃밥 값 1,000원"에 격분…종업원 폭행한 60대 최후

노땅클럽(Noddang Club)

"공깃밥 값 1,000원"에 격분…종업원 폭행한 60대 최후

한 60대가 밥값 1천 원을 더 내라고 하자 종업원과 다른 손님을 폭행했다고요?

A 씨는 지난해 1월 부산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욕설하며 빈 소주병을 집어던지거나, 사람을 바닥에 쓰러뜨린 다음에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가격하는 등 여러 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A 씨는 함께 음식점에 온 지인이 밥값을 계산하고 먼저 떠난 뒤 공깃밥을 추가로 시켰는데요, 종업원 B 씨가 공깃밥 값, 1천 원을 계산해야 한다고 하자 "돈도 없는데 왜 돈을 달라고 하냐"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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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 내라고 했으면 살인났겠음....─     ─);;;

3 Comments
86 HIKARU 07.08 13:31  
옛 이웃 찾아가 부녀에 흉기‥40대 아버지 사망

여기도 60대네요...─    ─)
M Max 07.08 13:32  
뭐 요즘 빵에 들어가면 밥 잘 나온다니...ㅡ..ㅡy~
86 HIKARU 07.08 13:55  
옛날에는 60대 넘으면 노인 대접 받으면서 개x랄하고 살 수 있었는데..
요즘은....열심히 일할 나이가 되버려서...그런지...;; 사건사고가 많네요...60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