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신이 읍는지...
금요일에 일 갔따와서..
토요일은 비가 주륵주륵 와서 왼종일 집에만 있었고
일요일 점심에 약속 있어서 와이프랑 나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우리집앞에 세워진 차보고 내차냐고 물어서 맞다고 했떠니..
니차 창문 열려있다고.....응...ㅡㅡ!?!?
헐...금요일에 집에올때 살짝 열고왔는데 창문 안닫고 그냥 내렸나보네여. 거기에 토요일 하루죙일 비가 죄다....
하아...시트 다 젖고 스피커에 물 들어가고....그래서 와이프차를 빼고 제차를 가라지에 넣고 말리는중이라죠...
시트는 다 마르고 가죽 컨디셔너랑 바르고해서 괜찮아졌는데...
이너무 스피커가....물이 마를 생각을 안하네여...몇일 더 보다가 안되면 샵에 가야할듯...
하아..요즘 정신이 읍는지.. 이 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