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돌아간 이 기분, 철린이!

노땅클럽(Noddang Club)

동심으로 돌아간 이 기분, 철린이!

21 우동군 8 4363 0

철권 발매하는 날 출장이였지만 일 마치고 얼른 용산으로 올라와서 수령하고...

 

PS4 스틱이 너무 비싸서 십년도 더 된 PS2 개조스틱에 컨버터를 물려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의 철권이라 신나고 들뜬 이 기분, 마치 중,고등학교 시절 철권에 미쳐살던 철린이가 된 것 같네요.

 

가면 갈수록 반응속도도 느려지고 원래 못하던 실력, 점점 줄어들고있지만 여전히 재밌더군요.

 

로딩만 조금 더 빨라지면 좋을텐데...

 

집에서 철권할 수 있다는게 어디인가요.

 

인생 게임이 이렇게 꾸준히 나와주어서 철야, 야근 후의 퇴근이라도 즐겁습니다. ㅡ,.ㅡ)/

 

 

8 Comments
M Max 2017.06.09 14:41  
그 이름은.......레이우동~! ㅡ..ㅡb
86 HIKARU 2017.06.09 14:57  
정모 때 철권에 열중하던 고딩 우뎅군이 생각나네요..ㅋ    ㅋ)
M Max 2017.06.09 15:14  
그 꼬꼬마가 벌써 30대라니.....OTL...
21 우동군 2017.06.09 15:37  
아..........T^T

Congratulation! You win the 42 Lucky Point!

21 우동군 2017.06.09 15:11  
저는야 철린이!
51 엑스 2017.06.09 15:39  
버파도 좀 나와줬으면 하는데 마리죠.....스파, 킹오파, 철권 다 나오는데...세가는 망해가고........하아아...

Congratulation! You win the 39 Lucky Point!

55 AyaFujimiya 2017.06.09 21:50  
럭키~ 클로에데스~
18 도토리 2017.06.12 09:39  
이젠 손가락이 녹슬어서...ㅜ..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