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520203 

언론 환경이 문후보쪽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와중에 그나마...30~40대층 지지율이 문후보쪽에 다소 높은건

불행중 다행인듯... 60대후반~70대이상 부모세대의 자식들이 30대 후반에서 40대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유일하게 부모세대에게 말빨이 먹히는게 40대 라는 점..  20~30대초반 자식들이 50대부모를 설득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70대 노부모쪽은 본인들을 어떤식으로든 부양하는 40대 중후반 자식들말을 무시 못함 ㅡ..ㅡy~............  

60대이상에서 전화조사로 아무리 높게 나와봐야 그날 까봐야 안다는것..

허나 한가지 각오해야 될건, 언론사들 여론조사 버프의 끝은...  

아마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에 안쳤어가 문후보를  다자구도에서도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으로 마무리 할 확율이 높음......  허나.

지난 총선때 생각해보면 언론들이 바라는 결과로는..호락호락 하게 끝나진 않을듯.. 물론 언론들이 그러는덴 여러가지 포석이 존재하겠지만..^^

그리고 안씨쪽으로 박사모 세력들이 공식 선언하고 붙는 상황에서 박씨 탄핵80% 구속70%의 지난 여론과 괴리감이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