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나가 보니..
어제보다 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같은 온도에 같은 폭염특보래도.. 한결 숨쉴만함..ㅡ..ㅡ..
그늘 밑에는 시원한 바람도 불고...
우리동네가 바닷가 근처라 맨날 90^ 찍는건 아니라능.. 90%찍을때는 분명 외부적 요인이 강함..
우리동네도 대구처럼 45% 찍을때가 있긴 있는듯......... 요즘은 드물어서 탈이지만..
어제 이맘때 같은온도에 습도가 71% 였는데 습도45와 71일때의 체감온도 차이가 어마어마 한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