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고비가 다가왔네요.
월초, 그러니까 10일이 마감기간이데 보통 월말부터 철야작업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일, 저 일이 마감기간에 몰리면서 주말 반납하고 철야를 해도 마감을 할 수 있을지 보이지가 않네요...
피곤함에 눈 밑에 다크서클은 쌓여가고...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를 게임으로라도 풀어야 하는데 집에 갈 수도 없고 꼬질꼬질해지고...
늦게 집에 가더라도 집안일에 커뮤니티 돌며 놓친 게시물들 읽느라 게임할 시간은 줄어들고...
컥...
로또나 되라....T^T
제 인생에 밀봉 게임이 두개나 밀린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OTL
아무튼 이 고비가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며 부지런히 일 해야겠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건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스트레가 쌓이면 이제 몸 상태가 안 좋아져가는게 바로 느껴지네요.
PS : 아, 그러고보니 이번달 인생게임 언차티드4 확팩이 발매될텐데...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