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야근을 하다보니....
내가 왜 이러고 있나...하는 생각이 넘 강하게 들었음........─ㅅ─
일에 비해 인원이 적어서 일정 맞추기 위해서 팀원들이 할 일이고 뭐고 닥치는대로 했는데...
이제는 그게 너무나 당연한 게 되버린 것 같고...
그에 비해, 개인 업무 능력이나 일 능률은 거의 발전하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생김....
인원 대비 일은 점점 많아지는데,
처리 능력은 제자리니.....
그래도 나름 팀장인데....근무일 5일에 4~5일을 야근하는 상황 반복..
주말에 컴 켜놓고 일하다가 무척 짱나다가 폭발했음...;;
당분간 그 폭발 여파는 계속 될 듯 싶네요.
18시 되면 그냥 퇴근하고 다음 날 와서 체크해서 일 안되어 있으면 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