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26104843148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세간에는 이렇게 말한다. 바지사장은 많이 들어봤는데 바지대통령은 처음 들어봤다. 정말 외국에 나가기가 창피스럽다고 말한다"며 "최순실 수렴청정 정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됐다"고 성토했다. 

난 후보시절 토론회만 봐도 딱 알겠던데..... 얼굴마담이라는거 ㅡ..ㅡ..  그래서 사라지기전 게시판에도 그런글 썼다가.. 까롱이 경고먹었다고

했었나..??  나뿐 아니라 아마 대부분 공주마마 집권 걱정했던 사람들은 공주마마가 아니라 그 주변 보이지 않는 손이 더 걱정이었을거임....

어쨌던...  얼굴마담인건 어렴풋이 느꼈지만 그 뒤에 무당이있었다는건 좀 충격...  물론..  보이지 않는 손은 더 있을거임..... 공주마마 은둔시절

정계로 불러낸 사람들은.. 노인들의 눈물에 아이콘이 필요했고, 숨었있던 소심한 공주님을 움직일수 있는 인물이 바로 그 무당딸...  

아마 정계로 불러낸 세력과 무당딸은 공생관계 일거임 ㅡ..ㅡ.. 그대신에 뭔가를 약속했겠지............뭐 물론 소설이지만 ^^...